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제주도 블로그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닷 ㅎㅎ
음 저희가 예약한 곳은 마따니아 펜션입니다.
일단 입구부터 의리의리 하구요.
주차장도 귀여워서 바로 앞에다 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. 그리고 무엇보다 협재랑 3분거리고요. 편의점 1분도 안 걸립니다. 주변에 맛집, 소품샵 등 좋은 위치에 있구요. 비가 와도 방음이 나름 잘되서 좋습니다
입구부터 진짜 너무 제주스럽고 의리의리.
누가봐도 복층인 줄 알겠죠!? 개인별장같은 느낌!!
앞에서 바비큐도 해먹을 수 있는 것 같드라규요~~~
대신 펜션 안에서는 고기 못 구워드십니다ㅠ
집기류중에서 딱 집게만 없거든요!!
나머진 다 있고요 , 드라이기도 있고 수건도 주시고 휴지도 하나 더 주십니다 ㅎㅎ 안에 세탁기가 있는데 세제는 따로 없었습니다 !! 치약칫솔 없구요 비누는 있습니다 ! 샴푸바디린스 있습니다. 아 그리고 여기는 특별히 샤워타올을 사서 주시더라구요 !! 너무 좋았습니다 ~~~~ 샤워도 샤워실 투명문이 있어서 좋은데 문이 약간 잘 닫히지 않더라구요 ^^,, 그리고 닫으면 소리가 꽤 커요ㅠ
저희가 이용한 왼쪽 커플룸 입니다.
가운데는 패밀리룸 같더라구요. 커플룸은 하나만 있는듯,,? 커플룸 뒤에는 분리수거장과 세탁기 등이 있습니다~~~~! 숙소 내부에는 월풀이 있는데 정말 커요 4명이 써도 될정도? 그치만 1층에 월풀이 다 차지하니까 잘 수 있는건 2명이 이용하기에 좋은 것 같은???
1층엔 소파가 있고,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.
인덕션과 싱크대, 냉장고도 있답니다 ㅎㅎ
월풀은 고장이 나지않게 이용해야합니다ㅠ 아니면 전액변상조치,,, 저희 진짜 조심히 이용했오요! 근데 월풀 진짜 꼭 !!! 무조건 하세요 노곤노곤 피로가 싹 풀림~
월풀 앞에 계단도 있어서 안전합니다 ^.^
복층은 계단이 불편해서 힘들지만 한번쯤은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복층이니까 층고가 높아서 2층에서 1층을 내려다보니까 좋더라구요 헤헤.
2층 올라가는 계단은 좀 높았지만 ,,, ?
그래두 침대도 핑크핑크하고 2층엔 tv도 있고 화장대도 있어서 좋아요 ㅎㅎ tv가 1층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던 ㅠ 무튼 2박3일 무사히 잘 묵었네요~~~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