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주말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저희가 두달 전에 못 간 해녀의집을 방문하게 되어 글을 남깁니다. !
숙소 근처라서 금방 갈 수 있었습니다 ! 간판은 바뀐 것인지 주소가 두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구 주소와 신 주소를 적었습니다 ^^ 두개가 같은 곳은 맞습니다 !
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입니다 ~~~ 참고하세요 ^^
월, 수~일 운영시간은 10시~20시 입니다 ! (브레이크 타임은 2시~2:30분)
전화문의는 064-796-7773.
한 4시쯤 방문하고 5시에 가게에서 나왔는데 손님이 몇팀 없어서 여유롭게 있었습니다 ㅎㅎ
아참 , 주류는 판매금지 입니다 ㅠㅠ
카운터에 방문하였는데, 조리하는 곳과 식사하는 곳, 재료 손질하는 곳이 따로 있었습니다. ㅎㅎ
카운터쪽과 테이블쪽엔 메뉴판이 있구요 !
테이블도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ㅎ
카운터에 가서 먹고 갈 라면과 포장할 소라찜, 전복버터구이, 해삼을 선결제를 하였답니다 !
이 곳에선 요리를 하시고, 필요한 반찬을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바가 있습니다 ㅎㅎ
바깥으로 살짝 나와보니 직접 잡아오신 재료들을 손질중이셨습니다 ㅎㅎ
너무 싱싱할 것 같아 완전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^0^
먼저 식사를 하고 계셨던 창가쪽 손님들 !
창문을 열고 드실 수 있더라구요 ㅎㅎ
처음에는 닫혀 있었는데 창문을 여니까 완전 뷰맛집 ㅠ
해삼이 1~6월이라고 적혀있어서 주문이 안되고 홍해삼으로 주문했더니 가능했습니다 ! (해삼 25,000원)(홍해삼 35,000원)
산낙지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ㅠ (산낙지 25,000원)
식사하고 있으니 포장해주신 음식을 가져다 주셨습니다. !
전복버터구이는 3개정도 주셨는데 완전 식으니까 버터맛이 없더라구요 ㅠ 소라찜은 진짜 엄청 맛있었습니다~~~
해삼은 양이 많았구요 ><.
해물낙지라면은 15,000원.
낙지 쫠깃하고 소라 엄청맛있구 ㅠ 전복하고,,,
그리구 새우, 홍합, 조개 등으로 푸짐하게 주신 라면 !
마지막에 국물 남은 것은 위에만 떠서 드세요 ㅜ
조개껍질 씹힐 수도 있음 주의 !!! ㅎㅎ